Thursday, June 25, 2015

그 끝날이 내앞에 이르렀으니...




그 끝날이 내앞에 이르렀으니... 

사단의 꾀임에 넘어간 아담과 이브의 배신과 형벌 이후 인간들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원래 인간에게 기대하셨던 모습과는 먼 온갖 악한 모습으로 변하여 사단의 자식들로 살아갔습니다.

그 모습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같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모든 삶과 마음의 계획이 항상 악하였음을 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악된 모습을 바라본 하나님의 심정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웠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세대를 바라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다시금 동일한 심정을 가지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즐기는 모든 게임과 놀이들의 동기들은 온통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과 유익을 위해서라면 빼앗고 이용하고 죽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요즘 많은 가요의 내용과 가수들은 사랑을 가장한 음란한 문화들을 가르치고있고 싸이같이 유명세를 타고 성인들의 변퇴적인 모습들과 악한 행동까지도 어린아이에게 전달되도록 허락되어 버렸습니다.

영화들은 온통 강포와 폭력이 난무하고 여자들은 물론이고 아이들마져 성적인 욕구 대상으로 바꾸어 버렸고 남자끼리 여자끼리 서로 부끄러운 짓과 결혼까지 하는 시대가 되었기에 이제 우리에게 안전장치가 무너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선과 악의 기준이 무너지고 성적으로 문란해지며 노인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모두가 선한 것보다 악한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종교들과 교회마저도 축복의 기준과 잣대가 돈과 성공이 되어 버렸고 종교적인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더이상 변화의 능력은 상실해 버린 것입니다.

바로 이런 모습을 노아시대에 하나님께서 바라보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들이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모습을 한탄하시고 모든 창조물들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십니다. 그래서 노아를 부르셔서 그분의 비밀한 계획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그 끝날이 내앞에 이르렀으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디모데후서 3:1-5 KRV)

아담과 이브의 위기 이후 인간들에게 찾아온 노아시대의 멸망을 몇일간 살펴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던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던 노아처럼...

인류가 시작된 이후 모든 시대마다 위기와 환난이 있어왔습니다. 그 배경과 이유는 다양하였으나 이럴 때에도 소수일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위기를 미리 알고 준비하며 극복해온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하나님의 의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시대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안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살아가는 목적과 동기는 자신의 욕심과 쾌락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때론 세상의 조롱과 핍박을 당하였고 죽음까지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그분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목적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그분들에게는 참된 것을 붙들 수 있는 확신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과 부르심을 받았던 최초의 사람이 노아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끝까지 그 말씀을 따르고 붙들었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받게됩니다. 바로 구원의 은혜였습니다. 

이 병들고 죄악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바로 이러한 사람들을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갈대와 같이 흔들리고 넘어지는 연약함을 가지고서는 각 시대에 찾아오는 시련과 재난들을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거듭해서 말씀하시면서 "마지막때에 참으로 믿는 자를 보겠느냐" 고 하시면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이 험한 세대를 사는 우리에게 앞으로 찾아 올수 있는 믿음의 연단과 불같은 시험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강하고 담대하게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뿐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허락된 안전한 구원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돈도 어떠한 배경도 이 재난의 시대를 견디도록 도와 줄 수 없습니다. 

오직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구원의 은혜를 붙드는 분만이라는 것을 베드로전서에서 노아 홍수에 대한 말씀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베드로전서 3:18-20 KRV)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노아와 같이 이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셔서 인생의 어떠한 상황과 재난속에서도 구원을 얻는 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로운 사람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로운 사람

노아는 그 시대에 사람들에게 온갖 조롱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장기간에 걸쳐 방주를 완성시켰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로 들어가도록 허락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이세대에 내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느니라"

그 시대가 어떠했나요?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생각과 삶이 악한 것 뿐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물들거나 타협하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만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살거나 가끔은 대충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하나님 앞에서 살아기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바로 그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보기를 원하시는 의로움이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모습입니다.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아니고 유명해지려는 의도도 아닙니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도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서 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날마다의 삶속에서 이런 의로움을 기대하시고 계십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앞에서 인정받으려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우리가 구원을 받고 상급을 받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람들에게 인정과 박수를 받아도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준비하시는 우리 각자의 일기장을 열어보시고 심판하시는 날 그분께 인정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두려운지 생각해 보십시오.

노아도 자신이 방주를 직접 만들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함께 준비했기에 그 방주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받았고 홍수로부터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삶과 신앙을 다시금 점검해야 하겠습니다.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봉사나 사역을 하며 그럴듯하게 신앙생활을 한다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사람앞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내 잘난 맛과 만족을 위해 하고 있다면 모두 물거품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다시금 자신을 깊히 뒤돌아보아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옷입고 그분의 형상을 닮아가면서 날마다 선하고 의로운 삶으로 준비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언젠가 하나님앞에 서는 날 은밀한 죄로 인해 부끄러운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행한 선함과 의로움이 인정 될 수 있기 소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이미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 십자가의 의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온 사람은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하는 영생을 주실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영원한 심판을 면하지 못하고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이라고...

"예수만 믿으면 지옥은 면하고 천당엔 간다" 는 식의 천국생명/지옥화재 보험만 들어놓고 하늘나라 보험 약관을 무시하고 살아가다 보험처리에서 누락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시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아래 말씀과 같이 하늘나라의 생명책과 일기장의 내용이 동일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로마서 2:4-7, 9-12, 16 KRV)

"그리고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나 더러운 짓과 역겨운 짓을 하는 사람과 거짓말쟁이는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만 들어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26, 27 KLB)

"신앙의 승리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며 나는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절대로 지우지 않고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인정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성령님이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5, 6 KLB)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2-15 KRV)


재난을 견디는 믿음



재난을 견디는 믿음

하나님에게 있어서 인간들의 죄악된 생각과 삶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인간이니까..." 란 가벼운 변명으로 넘어갈 수 없는 매우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죄악이 얼마나 심각했으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심혀를 다해 지으신 천하의 모든 생명체와 그 당시 문명을 다 멸망시키기로 하셨을까요. 

현대 문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재 당면한 지구온난화나 인구증가 또는 자원고갈과 핵전쟁 같은 것들은 어떤면에서 인류의 종말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보다 개인과 국가간의 필요와 인류문명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한 싸움의 원인이 되는 간접적인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세상에 찾아올 최후 종말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름아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악된 생각과 삶이라는 것을 노아홍수 심판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만큼 인간들의 죄악은 인류 전체에게 매우 심각한 생존적인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홍수를 통해 그당시 인류의 멸망을 계획하고 방주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셨듯이 노아 홍수 심판 이후 인류의 죄악을 마지막으로 심판하시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방주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류의 마지막 심판을 하시기 전에 한가지 중요한 관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사람과 불순종하는 사람을 구분하시기 위한 대환난이 있음을 성경은 수차례 예언하고 계십니다. 그 환난은 창세이후 가장 크고 견디기 어려운 기간이 될 것을 미리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 대환난의 목적은 단순히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인류의 죄를 심판하시기 위함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중에 진심으로 믿는자와 단순히 좀더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신앙이었는지 가려내기 위한 목적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은 그 과정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짓 또는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거나 하나님을 배신할 것에 대해서도 성경은 예언하였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에게 마지막으로 찾아올 대환난의 통해 아담과 이브의 모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무시하고 오히려 사단의 영향력을 따라 살기를 즐겨하는 사람들과 사단의 세력들을 멸망시키시는 목적이 있는 동시에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에 진심으로 순종하며 따르는 참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분하는 시험을 통해서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킨 합격자들에게 영원한 안식과 상급을 주시는 시상식이 예비될 것도 성경에 수차례 예언해 주셨습니다. 

그 때와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 자신만 알고 계시지만 그 때가 되면 어떠한 징조와 사건들이 있을 것을 성경에 자세히 알려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재난의 시작" 이라고 합니다. 

이 시대를 보면서 부수적인 인간들이 필요한 자원고갈과 경제 또는 정치 문제들에 부닥쳐 있는 것보가 노아시대와 마찬가지로 우리안에 있는 죄악의 모습들이 더욱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닥쳐질 인류가 당면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기다리는 신앙의 자세로 정신을 받짝 차리고 깨어있어야 할 때입니다. 왜냐면 진리가운데 바로 서있지 않으면 흔들릴 만큼 엄청난 혼란과 충격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내일이고 내일이 오늘이겠거니란 안일한 생각속에서 살아간다면 노아시대에 멸망당한 사람들과 같이 멸망의 홍수에 쓸려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마지막 시대를 살아갈 성도들에게 "진리를 붙들고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는 믿음" 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인한 온갖 미움과 핍박을 견디고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고 적 그리스도와 싸우며 먹고사는 것까지도 포기할 수 있는 강한 믿음으로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온 인류와 믿는 자들에게 얼마나 큰 도전이면 창세이후 가장 큰 환란이라고 했겠습니까. 

이제 안일한 생각과 연약한 신앙생활을 벗어버리고 자신의 믿음을 깊이 뒤돌아보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준비되어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우리 모두가 그분앞에서 환란을 이긴 순결한 신부로 설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은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대환란이 오는 과정에 대한 말씀 요약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다시금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노아시대처럼 그저 일상적인 일에만 관심가지고 깨닫지 못하다가 멸망당한 사람들과 같지 않고 노아와 같이 늘 깨어 예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6-16, 20-22, 28-31, 35-44 KRV)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13:6-10 KRV)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KRV)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요한계시록 7:13, 14, 16, 17 KRV)


말씀의 비축 생활 습관





말씀의 비축 생활 습관

저축하는 습관은 위기가 닥쳐올 때 큰 도움을 주게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홍수심판을 말씀하신 뒤에 그의 가족과 구원받을 짐승들을 위한 비축식량을 준비하도록 말씀하십니다. 

노아의 홍수나, 요셉 시대 때 애굽 지방에 닥친 7년 풍년과 흉년이 예언되었을 때에도 하나님은 비축 식량을 준비하도록 하셔서 그 위기들을 견디도록 하십니다. 

시대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잘 나갈 때 만약에 닥칠지 모를 위기 상황을 대비한 사람은 견딜 수 있었지만 "설마" 라는 나태한 마음으로 흥청망청 살아간 사람은 결국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한국 IMF 때나 미국의 금융위기 때나 1930년대 대공황이 급작스럽게 닥쳤을 때 이런 양극화된 결과는 우리가 직접 듣고 보고 경험해본 것들입니다. 

노아는 자기 가족과 그 시대에게 닥쳐질 홍수를 대비하기위해 방주를 약 120년에 걸쳐서 지으면서 동시에 비축식량도 함께 준비합니다. 만약 우리 시대에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오시기 전에 닦칠 대환란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자세와 준비를 해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그저 그렇지 않기를 바라고 생각조차 하지않는 것은 타조가 머리를 모래에 박고 위험의 위기를 보지 않으려는 모습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기 의식이 지나쳐 말세론적으로 치우치거나 세상에서의 삶의 의무를 망각해서는 더욱이 안된다고 데살로니가전후서에서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 차원에서가 아니라 요즘같이 글로벌 시대에 사는 일원으로서 어느 나라 어느 상황이 내 현실에 갑작스러운 위기를 줄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을 가만할때 늘 깨어서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또는 교회와 사업적으로 국가적으로 늘 대비하고 비축하고 살아가는 것은 삶의 중요한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축의 내용은 단순히 비상식량이나 현금이나 현물이 될 수 있는 것만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면에서 마지막 때에 닦칠 대환란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만큼 복합적이고 복잡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성경에 예언된 "재난의 시작" 이나 대환란은 인류 전체가 아수라장이 될만큼 크고 엄청난 재난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근과 전쟁 전염병은 말할 것도 없고 지구 1/4 또는 1/3 의 자연과 인구가 희생이 될 정도의 과정을 겪게 된는다고 말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몇푼의 돈이나 재산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나라와 민족이 일어나 싸우다 서로 멸망당하고 어떤 나라나 문명체계가 송두리채 뽑혀 질 것이라고 까지 다니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살아 남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고백을 지킬 수 있을지 고민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런 과정에서도 믿음과 진리를 따라 살면서 끝까지 견디는 많은 사람들과 순교까지 당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 시대마다 혁명이나 전쟁을 통해서 이런 엄청난 변화와 위기를 격게될 때 그 과정에서 변함없이 믿음을 지킨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분들이 과연 그 때가 오기전에 어떤 분들이었을까요? 대충 믿으며 살다가 그때 그런 위기를 이길 믿음이 생겼을까요? 아니면 평소에 늘 해왔던 믿음생활 속에서 이길 힘과 믿음을 쌓아왔을까요. 

그런 믿음으로 준비되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부터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사는 연습과 훈련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세대와 우리 자녀들 세대들이 그런 과정을 격게된다면 끝까지 견디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훈련을 충분히 비축해 놓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 때는 성경을 들고 다니거나 읽을 여유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읽고 쌓아놓은 말씀과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모릅니다. 

이제 안일한 믿음생활이나 흥청망청 살아가는 삶을 벗어버리고 믿음과 말씀으로 그 위기를 견딜 영적 비축식량도 날마다 쌓아 나가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또한 위기 때 비상식량을 위해 사재기하는 소동을 피하기 위해 늘 집안에 비상식량과 가재도구들도 준비해 놓는 습관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는 스스로 농작하는 기술이나 씨앗들도 비축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국내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아미쉬 마을 (미국 청교도때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마을) 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받은 인상은 이 참 이분들은 그런 재난이 닦친다 하더라도 끝까지 잘 견딜 수 있는 자급자족 준비가 되어 계시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노아에게 방주와 비축식량을 준비시켜 그 시대의 홍수심판을 견디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준비한 노아 가족만이 구원받은 것 처럼 최후의 심판이 오기전에 우리 모든 인류가 격게될 재난의 시작과 대환란도 또한 틀림없이 찾아오고 성취될 것인데 하나님 말씀대로 준비하고 끝까지 견디는 믿음의 사람들만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런 믿음이나 비축 물품들을 그때가서 준비할 계획은 아에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바로 지금부터 준비하십시오. 준비된 자들만 끝까지 견딜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실천하는 준비를 하십시오. 무엇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준비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누군가 들려주는 설교만 의지하는 젓먹이 신앙에서 자라나 직접 하나님 말씀을 읽고 성령을 의지하여 깨닫고 실천하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준비되어야 할 때입니다.

주님도 마태복음 24:19절 말씀에서 "그 날에는 아이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연약한 상태로는 이런 어려운 시간을 지탱해 나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이상 누군가가 전해 주는 것만 듣는 신앙에서 자라나 스스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깨닫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불량에까지 자라나도록 스스로를 준비시켜야 할 때입니다. 

더이상 미루지 마시고 하루라도 더 가기전에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시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방주에 있던 자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시대에 인간들의 죄악들로 인해 홍수로 땅에 거하던 사람들과 동물들이 모두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오직 그 말씀에 순종하며 방주에 들어간 노아 가족과 동물만이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인류가 겪게될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오기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성경에 말씀하신데로 하나씩 하나씩 모두 성취될 것이며 이미 성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달 미국 의회에서는 미국이 시리아 전쟁에 참여하려는 국방부 장관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시리아는 요한계시록 9장에 나오는 유프라테스 강이 흐르는 나라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등 서방세계가 중동지역 패권과 석유 자원을 장악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가지 치밀한 계획과 전쟁을 치러오는 과정에서 중요한 획을 긋는 전쟁을 준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란과 이스라엘을 포함한 서방세계와의 큰 전쟁을 치르기 위한 전초전과 같은 전쟁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명과 내전들은 이미 서방세계가 간섭하고 있고 이번 전쟁을 통해서 결국 이스라엘도 전쟁에 참여하게 되면서 위험한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혼란을 통해서 전세계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와 위기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성경에 예언된데로 인류 전체 가운데 수많은 재앙과 환난들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하루 아침에 일어나거나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그 날과 재난속으로 온 인류가 휩슬려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이 바로 끝이 아니라 재난의 시작이고 그 이후에도 수많은 예언들이 성취되면서 거짓 메시야나 자칭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적 그리스도가 출연하고 정치, 경재, 종교에 엄청난 혼란기들을 겪게 되면서 그동안 사람들이 의지하고 있던 정부나 종교나 신념들이 흔들리는 일들도 이어지리라고 예상됩니다. 이런 일들은 얼마나 속히 또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두 다 알 수는 없지만 성경에 나온 구체적인 예언들과 현시대에 벌어져가는 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배일을 벗기듯 깨달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구체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성취되어져 갈 때 우리는 놀라거나 혼란속에서 흔들리면 않됩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이런 재난의 소문들이 들려 올 때 두려워하거나 미혹받지 말라고 주의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시간과 계획속에서 마지막까지 그분의 자녀들을 지켜 주시며 함께 해주실 것을 믿고 끝가지 인내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그 날이 가까와 올 수록 더욱 기도와 말씀속에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번 일본에서 발생했던 쓰나미로 패허가 된 한 지역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지진으로 늘 불안하고 저런 위기를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발생하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정말 순식간에 그 해안가의 도시들과 사람들이 저렇게 패허속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바로 30분도 안되는 시간안에 그들의 평온했던 평상적인 삶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변하고 만것입니다. 그동안 의지하던 돈과 사업과 가족들이 한순간에 쓰나미로 휩쓸려 떠낼어 가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하고 추구하는 어떤 것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없는 것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를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노아시대에도 온갖 죄악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멸망을 말씀하셨고 그런 결과가 실제로 일어 났던 것처럼, 성경속에서 수많은 예언들이 인류가 마지막으로 겪게될 재난과 대환란들에 대해서 수없이 다루고 있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봐 날마다 두려워 떨면서 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항상 기도와 말씀속에서 늘 깨어 있자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람의 미혹과 이단사상과 세상의 혼돈속에서 두려움과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성경에 마지막 때에 온 인류가 경험하게 될 전쟁과 재앙속에서 인간들이 겪게될 일들과 그들의 반응들을 보게되고 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어떻게 이 시대를 분별하면서 믿음을 지킬 수 있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들을 마음으로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성취되어져 갈 때마다 더욱더 확신과 담대한 믿음으로 준비되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프라테스 에 매여 있는 네 천사를 풀어놓아 주어라” 하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네 천사가 풀려났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삼분의 일을 죽이기 위하여, 그 해, 그 달, 그 날, 그 때에 맞추어 예비된 이들입니다. 그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 이 세 가지 재앙으로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런 재앙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사람이 자기 손으로 한 일들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귀신들에게나, 또는 보거나 듣거나 걸어 다니지 못하는,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들에게, 절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살인과 점치는 일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요한계시록 9:1, 2, 6, 14, 15, 18, 20, 21 RNKSV)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는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을 알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가복음 13:4-8, 13, 19, 22, 24-29, 31 KRV)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34-36 KRV)

하나님의 무지개 구원 약속,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무지개 구원 약속, 예수 그리스도

노아 시대에 내려진 홍수 심판은 과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땅에 있던 모든 생명체가 모두 멸망당한 것입니다. 아마도 그 모든 인간들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들의 죄악에 대한 대가와 그 종말이 그토록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리라고는 미쳐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눈에는 그들의 죄악된 생각과 생활이 그토록 심각한 것들이었습니다. 그 시대에 그들의 죄악이 하나님께 그토록 심각했다면 오늘날 우리 시대의 죄악 또한 그렇게 심각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대와 지금의 시대에 차이가 있다면 오늘 말씀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맺어진 하나님의 언약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시대에는 죄를 지은 모든 사람들이 모두 멸망을 당하고 그 시대의 의인인 노아 가족외에는 구원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온갖 죄악속에서 방황하던 죄인들 마저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서서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죄값을 다 치르신 것과 그분이 하나님의 유일한 구원의 방주로 인정하는 자들을 위한 구원의 약속이 준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런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회개하고 영접하는 자에게 열려진 방주를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구원의 방주를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노아때와 마찬가지로 모두 멸망당하고 말것입니다. 오직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들에게만 허락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 세상의 끝이 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서야 종말이 도래하도록 기간을 연장해 주신 것일가요? 바로 한명이라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멸망당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최소한 한번 이상씩 복음의 내용이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모양으로든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습니다. 그 기회를 통해서 우리는 현재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아직 그렇지 못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구원의 방주에 더 많은 분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기회를 모든 자에게 열어 주셨지만 때가차면 그 기회는 사라지고 복음과 진리를 우습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 기회와 약속를 스스로 저버린 결과를 맞이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무지개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이며 그분의 공의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21, 35, 3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이제 이 구원의 복음이 모든 족속과 방언과 민족에게 거의 다 전파되어 땅 끝이 보여가고 있습니다. 이제 재난의 시작과 마지막 심판이 찾아 올때까지 망설이다 갑작스런 멸망을 당하지 않도록 속히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 오십시오. 마지막 방주 구출작전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십시오. 노아시대에 사람들처럼 시간만 미루고 변화를 거부하다가 멸망당해서는 안됩니다.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또한 이미 영접하신 분은 진정한 변화를 받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아가십시오. 그래서 무지개에 담겨진 구원의 약속과 회복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당신안에 성취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셔서 오늘도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회의 시간이 다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