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5, 2015

노아의 때와 같이...



노아의 때와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적인 삶속에서 궁극적인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일까 한번 깊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과연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그것이 전부일까요? 인류가 창조된 뒤 현재까지 바로 이 문제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 수많은 사람들이 바로 노아의 시대에 멸망당한 사람들처럼 살다가 결국 관과 무덤으로 들어갔습니다.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일까. 미친듯이 허상과 같은 욕심과 만족을 쫒아 살아가다가 허무하게 흙으로 되돌아 가기까지 자기의 삶의 목적이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은 "인생 뭐 있어? 다 그러다 가는거지..." 꼭 마지막 심판이나 재난을 통해서만 우리가 멸망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을 아무 생각과 목적없이 살아가는 그 자체가 멸망의 과정인 것입니다. 

위의 말씀처럼 어느 시대나 재난과 전쟁을 통한 멸망이 반복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당할 그 멸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준비하지 못하고 죽어갔습니다. 요즘 우리의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저 매일 다람쥐 채바퀴 도는 반복된 삶속에서 나 자신을 뒤돌아 보거나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할 여유나 필요조차 느끼지 않고 헛된 시간을 보내는데는 온 정신을 다 쏫고 사는 모습을 봅니다. 그저 흥청망청 먹고 마시거나 연애하는 일이나 돈만 버는데나 드라마나 오락 프로그램과 게임에 온 정신이 다 팔려있습니다. 우리에게 닦칠 위기와 변화에는 관심이 없은지 오래 되었고 오직 자신의 욕심과 만족에 취해 살아가다가 결국 있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의 사람들처럼... 

위의 사진은 실제로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지역에서 발견된 형체의 모습입니다. 수천년전 성경에서 나온 그대로 그 크기로 지어진 배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우리에게 노아의 홍수가 실제로 존재했으며 그 배에서 살아 남은 사람과 동물들로 그 다음 세대가 이어져 왔던 것에 증거입니다. 그 증거를 보는 것처럼 마지막 심판을 맞이할 이 지구와 우리 인간들이 당할 엄청난 변화와 멸망의 흔적을 남게 될 모습을 요한계시록에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16:15, 17-20 KRV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요한계시록 20:4-6, 11 KRV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요한계시록 21:1-11 KRV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우리가 노아의 방주의 흔적을 통해 그 당시 멸망당한 인간들을 기억하게 되듯이 바로 위의 나타난 지구와 온 인류에게 임할 엄청난 심판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 뒤에 우리가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은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재난의 시작과 주님의 재림이 언제인지는 우리는 모르지만 그 때가 오기전에 우리의 참된 인생의 의미와 영원한 목적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고 준비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에 순종한 자들만이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게 되고 나머지는 모두가 영원히 멸망당하고 말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소홀이 여기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더 신중하고 진지하게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여 하나님의 부르심과 영원한 삶을 예비하며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가 이토록 긴 글과 사진 말씀을 정성껏 준비하여 전하는 이유가 바로 한분이라도 멸망당하지 않고 이러한 중대한 삶의 목적을 발견하셔서 영생에 이르시길 간절히 소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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